대방건설(대표 구찬우)이 상환경 브랜드인 ‘더 플레이스 마당 by 디에트르’를 상표 등록하고, 브랜드 패턴, 휴게시설물 등 7개 품목에 대한 디자인 등록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브랜드는 자연으로부터 열린 도시를 품은 마당을 뜻하며 가장 현대적이면서, 안락하고, 자연과 연결된 모두의 마당 즉, 모두가 누릴 새로운 경험과 영감의 공간, 공원과 이어지는 상업, 문화 공간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는 대방건설의 주거 브랜드 디에트르의 슬로건인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곳’과 연계하여 모든 고객이 만들어가는 개개인의 삶의 가치를 존중하고 그에 걸맞은 가치 중심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취지이다. 삶의 가치와 개인의 행복, 취향을 중시하는 MZ세대의 니즈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 향후 미래 고객층을 고려하고 런칭한 것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더 플레이스 마당 by 디에트르의 브랜드 컨셉은 대방건설의 상업시설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머무르는 공간을 사랑하게 하고, 자신의 공간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마당은 사색의 공간이 되기도 하고, 안락한 쉼과 어울리며 즐거운 놀이 공간이 되기도 한다. 때로는 영감이 샘솟는 순간의 감성을 자극하기도 하고, 자연과 호흡하며 일상의 행복을 누리기도 한다. 당사는 상업시설을 도시의 마당이라고 생각했으며. 풍족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공간적으로 접근하고 고객에게 더 감성적으로 접근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대방건설은 상환경 브랜드 론칭과 함께 브랜드 패턴, 휴게시설물 등 7개 품목에 관해 특허청 디자인 등록도 마쳤다. 이는 브랜드의 핵심 키워드 Nature(자연의 연결), performance(크리에이티브 일상), light(남다른 쉼과 휴식)를 모티브로 하여 개발되었으며, 상업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해줄 계획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들어서는 입구, 광장과 스트리트 등 상업시설 곳곳에서 고객들이 새로운 경험을 가졌으면 한다. 조경 하나, 의자 하나도 온전히 내 것이라는 인상을 받길 바라며 상품을 개발했다. 또 내부의 공간에서 여유와 영감, 일상의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길 바란다. 더불어 자연의 언어로 해석된 브랜드 패턴 등으로 다채로움과 재미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시공 및 마감재와 같은 객관적인 요소는 물론이고 브랜드 가치와 같은 감성적인 부분도 놓치지 않고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대방건설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추가적으로 개발 중에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더 플레이스 마당 by 디에트르는 분양 당시 화제를 모았던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현장의 대형 복합 상업시설부터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아파트는 2007년 인터넷 주택청약이 시작된 이래로 역대 전국 최고 기록인 809.08대 1의 경쟁력을 기록한 바 있다. 이는 1순위 평균 기록으로 302가구 공급에 약 24만 명이 몰린 것인데 2021년 신규 브랜드인 디에트르 론칭과 함께 여론의 주목을 받는 엄청난 홍보 효과를 거뒀다.